을지대학교 한마음봉사단이 의료봉사를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보건의료전공과 연계한 '2023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스페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및 의정부캠퍼스 13개 학과 학생 180여 명은 평소 학업을 통해 익힌 지식 및 기술을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한승진 을지대학교 한마음봉사단장은 "을지대학교는 지역의 대표 교육기관으로서,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힐링스페이스'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마음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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