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이 '2023
한솥은 2019년 뉴욕의 UN본부에서 개최된 UN HLPF(지속가능을 위한 유엔 고위급 정치회담) 부속 전시회에서 친환경 용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9월에는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정상회의(UN SDG SUMMIT)의 가속화 행동 플랫폼(SDG Acceleration Actions)에도 소개된 바 있다.
창업 초기부터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한솥은 '한솥 ESG 정신(양심, 배려, 정직)'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ESG 전담 팀을 구성, 한솥 창업주인 이영덕 회장이 'ESG 경영 실장'을 겸임하며 ESG경영을 주도적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한솥의 ESG 경영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솥의 ESG 활동과 친환경 모델이 EU(유럽연합) 본부에서 모범사례로 꼽혔으며, 애플, 디즈니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2019년부터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에 5년 연속 선정,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솥 관계자는 "국내 식품 기업 최초로
한편 유엔사회개발연구소(UNRISD) 폴 래드 소장이 지난달 한솥 본사를 방문해 한솥의 ESG활동에 관한 설명을 자세히 듣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 바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