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붕어빵이 동절기 즉석 식품 매출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GS25는 지난 9월 '즉석붕어빵'을 시작으로 10월에 '미니붕어빵'을 추가로 선보인 데 이어 오는 9일 '즉석슈크림붕어빵'까지 내놓으며 동절기 차별화 간식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즉석슈크림붕어빵은 10.5cm의 길이에 60g 중량이며, 속에는 팥 앙금을 대신해 달콤한 슈크림이 가득 채워졌다. 가격은 900원.
GS25는 11월 한달 간 △즉석붕어빵을 1200원에서 1000원에 △즉석슈크림붕어빵을 900원에서 800원에 △미니붕어빵을 600원에서 500원에 각각 할인해 판매하는 'GS25 붕어빵 3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정수 GS25 카운터FF팀 매니저는 "노점상 붕어빵을 점점 찾기 어려워지고 있어 고객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전국을 수소문 해 즉석붕어빵 제조사를 발굴한 노력이 좋은 반응으로 돌아와 큰 보람을 느낀다"며, "GS25가 앞으로도 차별화 먹거리 카테고리를 개척해 고객들에게 더 높은 가치와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