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2023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운정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은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체계와 인프라를 갖추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의료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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