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러시아 우수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초청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또한 방문단은 본원 외래 및 다학제실, 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 원격의료센터, 건강증진센터, 헬리패드 시설 등 가천대 길병원의 우수한 진료 및 편의 시설 등을 두루 둘러봤다.
가천대 길병원 국제의료센터는 인천시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의료기관으로, 다국어 전담 직원과 간호사가 상주하는 한편, 비대면 진료시스템 및 언어권별 SNS 홈페이지 운영 등 외국인 환자의 병원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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