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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에 따르면 패키지는 미국의 53개주 가운데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선정된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뉴 멕시코 지역을 총 11일동안 전부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뉴멕시코 주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석고사막'화이트샌드 국립공원',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수많은 선인장의 압도적인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사구아로 국립공원',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 '칼스배드 캐번 국립공원' 등 4대 국립공원도 방문할 수 있다.
국적기인 에어프레미아 직항 탑승으로 편안한 이동은 물론 전 일정 월드체인 1급 호텔에서 숙박을 지원한다. IN & OUT버거, FIVE GUYS버거, 프라임BBQ, 로스트비프BBQ, 멕시칸 특식, 뷔페 등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11대 특식도 함께 제공된다.
노랑풍선에서는 신규 단독 상품의 출시를 기념해 11월 31일까지 예약자를 대상으로 '엔텔로프 캐니언' 지프투어, '피마 우주 항공 박물관', 'OK 목장의 결투 총격전 공연', '라스베이거스 리무진 시티투어'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