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세연 교수가 최근 열린 '2023년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석천학술상(논문 부문)'을 수상했다.
석천학술상은 소아과학 교과서를 집필한 석천(石泉) 홍창의 교수의 뜻에 따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우수한 논문 중 1인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서 수여하는 상 중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국내 소아청소년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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