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15일 서울대학교병원 개원 기념일을 맞아 '개원 기념 공공의료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동작구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치매검사(CIST) 및 인지교구를 활용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11일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분식 트럭을 운영해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마지막 날인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지역 주민을 초청해 보라매병원에 전시된 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예술 프로그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트투어'를 진행, 지역 사회와의 협력적인 관계 구축과 병원 이미지 제고의 기회를 마련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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