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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도입한 온라인 안전제안 시스템인 '안전메아리'의 참여대상을 근로자에서 고객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주사업총괄본부 안전보건 관계자는 "사업장 안전 사각지대의 안전강화를 위해 근로자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상시 제안 창구를 운영하게 됐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