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가 계획형 여행객들을 위한 호캉스 상품으로 '얼리 버드(Early-Bird) 패키지'를 10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얼리 버드 패키지는 미리 여행을 계획하는 '계획형' 여행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제주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연말과 내년 상반기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8만원 상당의 조식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 버드 패키지로 제주 여행을 미리 계획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