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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태권도 선수 4명을 영입하고 장애인 선수단 규모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2021년에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하고 운영 중이다. 선수단은 태권도 종목 선수 4명의 영입에 따라 보치아 2명, 탁구 4명 등 총 10명으로 확대됐다.
진에어는 "선수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3-10-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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