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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원스톱 의료 서비스 '건강관리 구독 서비스' 전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3-10-12 10:09 | 최종수정 2023-10-12 10:09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최적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1년 동안 받을 수 있는 '건강관리 구독 서비스((Plus Care Service)'를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병원 측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 VVIP건강검진을 중심으로 베이직, 스텐다드,프리미엄 서비스 등 등급별 혜택과 차별화된 건강검진 시스템을 구축, 검진 후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 구독 서비스'는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검진 후 질환이 발견 되거나 잠재 질병이 있는 고객에게 전담 헬스매니저(간호사)와 전문의가 심층 의료 상담과 사후 관리까지 함께 해주는 시스템이다. 전용 혜택은 진료 및 검사 예약 우선 기회제공, 서울시내 쇼퍼서비스, 가족 편의 제공 (직계 가족 1인/우선 예약 혜택), 각종 증명서 무료 발급, 해외 의료서비스 지원 등이다.

특히 건강증진센터와 외래 진료 서비스 강화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 질환 검진과 치료, 빠른 의료진 전문 진료 연계, 체계적 관리와 외래 및 입원 비급여 항목 할인 혜택, 체형/동작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 운동과 영양상담, 1:1 전담 안내 등 제반 서비스 제공과 함께 '평생 건강 관리 서비스'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상일 병원장은 "Plus Care Service 로 검진 고객이 좋은 환경에서 검진과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 시스템을 강화해 환자경험 기반 의료환경 개선, 의료의 질 향상으로 스마트병원 의료 인프라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임상전문가, 헬스매니저, 운동상담사, 영양사를 중심으로 '맞춤형 건강관리팀' 구성, 빠른 검사와 진료, 맞춤형 운동 제안, 식생활 관리 등 검진 후 발견된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해 1:1 건강관리 서비스와 건강 생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H+양지병원, 원스톱 의료 서비스 '건강관리 구독 서비스'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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