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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는 2023/2024 동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스키 시즌패스권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미엄'은 '스마트' 구성과 함께 소노호텔앤리조트 국내 9개 사업장 중 1곳의 객실 숙박 이용권이 제공되며, 30만원 상당의 소인 자녀 1인 시즌패스와 스노위랜드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커피와 사우나도 각 10회씩 무료로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리미티드'는 앞선 모든 혜택들과 프리미엄 락커, 전용 주차장 이용권을 포함해 70매 한정으로 판매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혜택으로 스키 시즌패스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비발디파크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