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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오는 13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제38회 갈마동인전'을 진행한다.
갈마동인회 회원 6명의 작품 25점으로 꾸며진 갈마동인전에서는 경순자 작가의 '춘(春)', 김용호 작가의 '오랜된 기억', 김해성 작가의 '혼자놀기', 변재정 작가의 '생명의 흐름', 조영제 작가의 '연(連)', 황봉암 작가의 '파곡(彼谷)' 작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황봉암 갈마동인회 회장은 "회원들이 틈틈이 작업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전시하게 됐다. 편안하게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BNK경남은행갤러리를 찾아 작품을 감상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