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2개 이상의 기존 치료제를 결합한 복합제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동국제약은 최근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DKF-313'의 임상 3상에서 효능과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DKF-313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두타스테리드'와 남성 발기 부전 치료제로 배뇨 장애 증상 개선 효과가 있는 '타다라필'의 복합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0-04 13:57 | 최종수정 2023-10-04 14:02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