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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올 뉴 어코드'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어코드는 이전 세대 대비 전장이 길어지고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하이브리드 투어링에는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신규 개발된 2.0ℓ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 조합으로 탁월한 환경성능과 정교한 주행감을 발휘한다.
첨단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도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테스트에서 TSP+(Top Safety Pick+)를 획득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판매가격은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5340만원(VAT 포함), 올 뉴 어코드 터보 4390만원(VAT포함)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