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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수입업체 가토코퍼레이션이 중국 귀주성 마오타이산 명주 취휘황 (53도, 장향형)을 독점수입 하게됨에 따라 지난 9월말 '취휘황 블루'를 출시했다.
주식회사 가토코퍼레이션이 출시하는 마오타이 백주는 마오타이 전통의 구증발효 칠취주 방식의 곤사주로, 아홉번 찌고 여덟번 식힌 재료를 두차례 투입하고 저장한후, 1차 조사주와 2차 회사주, 3,4,5차의 대회주, 6차 소회주, 그리고 7차의 고조주 순으로 일곱차례 고체증류 방식으로
증류하고 다시 3년간의 숙성기간을 거쳐서 병입하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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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형 마오타이주는 최근 중국에서 알콜라떼(마오타이 커피라떼)로 하루 542만잔(182억원) 이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했고, 마오타이 초코렛은 발매당일 매진되는 인기를 얻고있다. 국내에서도 젊은이들 사이에는 마오타이 하이볼이 인기를 끌고있으며, 맥주 또는 기호에 맞는 음료수와 섞어 마셔도 좋다는 평가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