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횡성한우축제에서 방문한 관광객을 위해 우리 전통 식문화에 대한 체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한우와 어울리는 다양한 우리술과 볼거리,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횡성한우축제 방문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양조장'인 강원도 횡성 양조장의 견학로를 개방하는 '주향로 OPEN DAY' 행사도 진행한다. 국순당의 전통주 생산현장 견학 및 전통주 비교 시음 등을 사전 예약 없이 할 수 있다.
횡성한우축제기간중 '주향로 OPEN DAY' 행사 참여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했다. 코레일투어와 연계해 횡성한우축제와 주향로 견학을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참여한다.
메인 행사장인 '횡성한우구이터'에서는 명품 횡성한우와 좋은 술 백세주의 어울림을 알리기 위해 백세주 마중술을 제공한다. 백세주는 특유의 감칠 맛으로 횡성한우 맛을 배가 시켜 횡성한우와 함께 즐기기 좋다.
횡성한우를 편하게 즐기는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횡성한우 스트릿존' 에는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다양한 국순당 캔막걸리 등과의 어울림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국순당 관계자는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