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소아암 쉼터 개소를 위한 걷기' 챌린지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챌린지에는 20만명 이상이 참가해 걸음 수 149억보를 기록했다.
일일 목표 걸음 수인 6000 걸음을 달성 시 최대 1만 캐시를 지급하고, 누적 목표 걸음 수인 3만 걸음 달성 시 선착순 3만명에게 상품권을 추가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참가자들은 일상 속 건강 습관을 실천하고, 응원 댓글 등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향한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