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12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2023 기증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편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합적 장기이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장기이식 대기환자와 뇌사기능자 및 생체 장기 기증자를 효율적으로 연결시켜 실제 이식을 위한 전반적인 과정을 모두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90% 이상의 높은 장기 이식 성공률을 자랑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