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서울병원이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민간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격려 및 확산하고자 2010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올해는 국민 추천과 고용보험DB 후보기업군 718개사 중에서 후보기업 337개사를 선별하고, 선정심사위원회에서 고용증가 실적, 지방관서 현장실사, 노사의견 수렴 등을 종합해 최종 100개사의 우수기업이 선정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