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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병원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치료 기여' 감사패 수상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3-09-04 21:05 | 최종수정 2023-09-04 21:05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 병원장 백정현)이 지난 8월 10일 구로구청 3층 창의홀에서 열린 코로나19 종식 기념 시상식에서 구로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치료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우리아이들병원은 2020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 지정받고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소아청소년 맞춤형 재택 치료 시행, 코로나19 환자 24시간 관리 앱 '우아닥터' 개발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에 각고의 노력을 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평소 아이들의 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서 방역 일선 현장에서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에 남성우 부이사장은 "우리아이들병원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덕분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견뎌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늘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우리아이들병원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치료 기여' 감사패 수상
왼쪽부터 전현욱 사원, 길현수 행정부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남성우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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