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는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에서 관객들에게 골퍼들의 경기 모습과 신차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회에서는 다양한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BMW 코리아는 2019년부터 매년 대회장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을 전시해왔으며, 올해에도 새로 전시될 모델에 대한 관심은 크다.
BMW 코리아는 골프 유망주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총상금 220만 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 특별 초청선수 8명에 더해 대한골프협회(KGA)가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도 출전권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내에 론칭한 비영리 주니어 골프 육성 프로그램 'LPGA USGA 걸스골프'도 대회 기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