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이 정부가 지원하는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 사업 선정 과제에 실증 의료기관으로 참여한다.
우리아이들병원 정성관 이사장은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 방문했을 때, 그리고 방문 후까지 모든 시기에 연속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홈스피탈을 구축해 보건소나 관내 교육정보센터에 보급된다면 소아질환 예방과 질환의 개선 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정부 과제에 실증 의료기관으로 참여한만큼 맡은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