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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키즈가 3주간 '쑥쑥 자신감 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지난 3여년 간 디지털에서만 이뤄졌던 소비자 소통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세노비스 키즈의 첫 활동이라는 점이 특별하다. 아이들의 쑥쑥 자신감을 독려하기 위해 행사장에서 쑥쑥 자신감 댄스를 익히고 연습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쑥쑥 자신감 댄스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기 때문이다.
'쑥쑥 자신감 댄스 원데이 클래스'는 세노비스 키즈 광고 영상 속 안무인 쑥쑥 자신감 댄스를 창작한 전문 안무 선생님에게 직접 안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임은 물론, 친구들과 동작을 익히고 연습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세노비스 키즈 모델 기회에 도전하는 디지털 소비자 참여 이벤트로 상반기에 개최했던 쑥쑥 자신감 콘테스트의 우승자 최지안 양이 캠페인 화보와 댄스 수업의 일일 보조 선생님으로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동시에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를 깜짝 게스트로 초청해 수업 분위기를 더욱 북돋았다.
세노비스 키즈 브랜드매니저는 "세노비스 키즈가 추구하는 방향을 고객과 나누고 공감하기 위해 오랜만에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한정판 제품과 굿즈 역시 같은 맥락으로 고객들이 우리 브랜드의 히어로 삼총사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쑥쑥 자신감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불어 넣는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