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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에 역대 가장 많은 갤러리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어플리케이션에서 갤러리 입장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기간에 따라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이날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평일권, 주말권, 올데이권)에 대해 BMW 밴티지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9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할인율이 적용되며, 10월 1일부터는 정상가로 판매된다. 티켓 구매 시 BMW 밴티지 앱에서 보유하고 있는 BMW 코인을 활용한 결제도 가능하다.
또 별도의 VIP 주차장과 BMW 차량 셔틀 등 다양한 서비스 및 기념품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다.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 선수 8명 등 총 76명의 프로 선수가 출전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