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잡코리아와 관광산업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2027년 외래관광객 300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전개되고 있지만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다"며 "관광산업 인력양성 및 일자리 매칭을 통해 관광 인력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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