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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의 '청계 SK뷰'가 오는 21일부터 청약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1순위는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선보여 6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해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층과 갈아타기를 원하는 유주택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공고일(8월 9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은 서울·경기·인천 거주자(만 19세 이상)라면 당첨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신청자 본인에 한해 특별공급 1건, 일반공급 1건 중복신청이 가능하나, 특별공급에서 당첨되면 일반공급 당첨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