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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협력, 문화·예술 지원, 소외계층 후원 등 폭넓은 ESG 가치 경영을 실천해 온 신세계프라퍼티가 '2023년 하반기 별꿈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지역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스타필드 플레이'를 이어간다.
이번 '스타필드 플레이'는 오는 1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과 스타필드 시티 부천·명지에서 24차례 진행된다. 지역 아동 총 1400여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150여명의 임직원 '별꿈서포터즈'가 스타필드와 스타필드 시티에 방문한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한다.
임직원뿐 아니라 '스몹 by 스포츠몬스터', '챔피언1250X' 등 스타필드의 인기 엔터테인먼트 매장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성장시키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자는 뜻에 동참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큰 꿈을 키우고 일상 속에서 나눔과 행복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것이 스타필드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진정한 서포터즈로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한편 ESG 선도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더 큰 영향력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