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명신 교수와 진단검사의학팀 분자유전Unit 이건동 UM(Unit Manager) 연구팀이 지난 3~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 학술대회(2023 ASCO Breakthrough)에서 포스터 부문(Poster Session) 초록상(Abstract Award)을 수상했다.
김명신 교수는 "우선은 이번 연구에서 사용된 두 방법 모두 미세잔존질환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었다는 것이 중요하고, 이에 따라 환자의 맞춤의료를 구현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서울성모병원이 지원하는 신진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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