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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제주가 가족 가을여행을 위한 올인클루시브 '키즈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이 밝혔다.
키즈프리미엄 패키지는 34평형 로얄객실과 식사3회, 그리고 하프데이 키즈케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박 예약 시 특전으로 단지 내 테라피센터인 르쏠레이의 테라피 풋&숄더 케어 커플이용권이 제공된다. 휘닉스 제주 돌봄 전문 매니저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는 키즈케어 서비스가 포함, 온가족이 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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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제주는 전체 이용객 중 가족 비율이 70%에 달하는 가족친화 리조트다. 천혜의 자연경관 섭지코지를 품고 있다. 섭지코지는 제주 억새 명소로 손꼽히는 곳으로, 가을이면 은빛 억새밭이 장관을 이뤄 바다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만끽하며 단지를 산책하는 힐링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키즈프리미엄 상품을 이용하면 단지 내 F&B 시설 중 원하는 곳을 선택 이용할 수 있는 식사가 3회 제공된다.
휘닉스 제주 관계자는 "이용객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 지수가 가장 높은 항목이 섭지코지를 품고 있는 산책로와 단지 내 F&B였다"며 "편안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