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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하나원큐'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 '스코어 맞히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특히, 이번 '스코어 맞히기' 서비스는 하나은행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에자일랩' 업체인 ㈜에임브로드와 제휴해 개발 및 출시한 것으로,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AI 기반 승부 예측이 가능하도록 과거 경기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이벤트 참여자들의 선택, 최근 경기별 진단 지표, 위협 슛팅 및 득점 등을 그래픽 요소를 활용한 화면을 제공해 스코어를 예측하는데 재미를 더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K리그1 승격에 성공한 대전하나시티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팬 친화 콘텐츠 마련과 지역밀착 활동을 펼쳐 팬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