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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서비스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볼보코리아는 기계 설비와 시설 상태, 정확한 진단과 처방, 신속한 서비스 등 정성 평가에서 78.7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보험사 손해율, 수리 기간, 피해 구제 등 정량 평가에서는 72.8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인사이트'의 '2022 자동차 기획조사'에서도 상품성 만족도(TGR)와 서비스 만족도(AS)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볼보코리아는 올해도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및 전문 인력 확보 등 1110억원 규모의 서비스 투자를 지속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고객들이 차량 관리 및 AS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나서고, 지난 3월 확장 이전한 일산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총 11개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혹은 확장 오픈할 계획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