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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어 지난 5일과 6일에는 생수 및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아이스박스를 추가로 지원하고, 1인용 간이화장실 24개 동을 설치했다.
또한 전문 청소인력으로 구성된 100명의 현장 인력을 투입해 오전 5시부터밤 11시까지 쾌적한 현장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네덜란드, 일본, 말레이시아 국적의 사전 신청 스카우트 대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