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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이 프리미엄 주류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프리미엄 주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페어링 디너는 맥켈란 위스키 앰배서더의 프라이빗 클래스와 함께 맥켈란 위스키 4종을 나인스게이트의 셰프가 엄선한 스페셜 6코스 디너와 페어링하여 즐기는 순서로 구성된다.
시음하게 될 맥켈란 위스키 4종으로는 '12년 쉐리 오크', '18년 더블캐스크', '18년 쉐리 오크', 그리고 '하모니 인텐스 아라비카'로 구성된다. 맥켈란 앰배서더를 통해 위스키를 가장 최상의 컨디션,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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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지난 달 진행했던 꼬냑 페어링 디너가 오픈 하루 만에 예약이 마감되는 등 프리미엄 주류 페어링 디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8월은 친숙한 만큼 더욱 자세히 알고 싶은 맥켈란에 대해 소개하고, 이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로 알차게 콘텐츠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