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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마사회는 경마 100년을 맞았다. 새로운 100년을 맞아 신입사원의 젊은 패기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조직에 신선한 자극을 불어 넣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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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한국마사회 38명의 신입사원은 약 한 달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마치고 각 부서로 배치됐다. 한국마사회는 부서배치 후에도 신입사원의 조직 적응과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직무 및 비전 멘토링, 비대면 직무교육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