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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9월 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개최에 앞서, 오는 3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1000장 오픈되며, 얼리버드 티켓 구매시 가평 문화사랑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정식 티켓은 오는 7일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공식 판매되며 티켓 가격은 1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행사는 세계 유일의 소주 페스티벌로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