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 'Super Flex'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으로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재료가 맛있는 피자를 만든다는 파파존스 피자의 기본 이념에 충실하며 앞으로의 2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파파존스 피자의 8월 이벤트로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피 치즈 피자'는 파파존스 피자가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하반기 신메뉴이다. 얇은 씬도우 바닥에 파마산과 로마노 치즈를 더한 새로운 타입의 크러스트가 특징으로 '크리스피 치즈 트리플 피자'와 '크리스피 치즈 페퍼로니 피자' 2종으로 출시 되었다. 크리스피 치즈 피자 주문 시 증정하는 '파파 바이트'는 도우 속에 다양한 토핑과 소스를 넣고 구운 롤 타입의 메뉴이다.
한편 한국파파존스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해 2003년 압구정동 1호점을 개점한 이례 작년 말 기준 전국 약 24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3대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 성장했다. 매장당 높은 매출에 집중하는 점진적 매장 확대 전략을 유지하며 2025년까지 300개 매장 오픈, 매출 2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