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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수상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미사경정공원 수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본 카누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 접수과정을 거쳐 8월 8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향후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특별강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각 기관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상생과 ESG실천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위해 각 기관이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상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이색 체험을 즐기고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