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비뇨의학과 전윤수·김시현 교수는 최근 베트남 의사에게 비뇨기암 복강경수술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전윤수 교수는 "순천향대천안병원이 1990년대 국내 최초로 도입해 정립한 비뇨기 복강경수술 술식들"이라고 설명했다.
도밍턴 전문의는 "로봇수술보다 빠르고 정확한 술기에 놀랐다"면서, "추후 다른 동료들과 함께 재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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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30 13:06 | 최종수정 2023-05-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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