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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을 잃지 않으며 건강 관리를 하는 '헬시플레저' 열풍이 계속되면서, 롯데칠성음료의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패키지는 우선 355㎖ 캔과 600㎖ 페트병 총 2종으로 선보였으며, 향후 용량을 다변화해 갈 예정이다.
한편 롯데칠성은 탐스제로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에 이어 최근 신제품 '탐스제로 청포도 석류향'을 내놓았다. 지난해 탐스제로 뿐만아니라 '칠성사이다 제로' 등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성공한 만큼 올해도 제로 제품 라인업 강화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