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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티니안, 로티를 품은 북마리아나제도의 방문이 수월해진다. 4월부터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을 통해 매일 운항된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의 지속적인 증편 결정으로 인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한국과 사이판을 잇는 항공편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마리아나관광청은 "58편이 운항되는 3월 대비, 4월은 29%의 증가율로 운항편이 늘어났고 5월은 3월 대비 60%의 운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