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돈가스가 최근 자사 HMR 신제품인 '자박떡볶이'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부엉이돈가스에 따르면 '자박떡볶이'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메뉴인 '레드핫칠리 돈가스' 매운 소스를 그대로 사용해서 매운맛과 단맛을 살린 신메뉴다. 냉동 밀키트 떡볶이의 단점인 떡이 갈라지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특허받은 밀떡을 사용했다. 조리 후에도 갈라짐이 적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모든 제조과정을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만들었고, 끓는 물에 5분이면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부엉이돈가스 관계자는 "자박떡볶이는 부엉이돈가스와 함께 먹을 때 가장 맛있는 사이드 메뉴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부엉이돈가스는 기존의 눈꽃치즈돈까스, 더티치즈돈까스, 멘치카츠, 쌀로치킨 등 HMR 제품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