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이 의대생을 대상으로 소아심장 분야 실습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총 4명의 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천성 심장병' 진료, 시술 및 수술, 심장이식까지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심장중재시술과 수술 참관 등 실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3명의 소아심장 분야 전문의들이 직접 멘토링을 지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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