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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소속 한국 알파인 스키 정동현 선수와 김소희 선수가 18일 하이원 스키장에서 리조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강습과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원포인트 레슨 이후에는 두 선수가 하이원 밸리 스키하우스로 이동해 15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하이원리조트는 팬사인회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는 스키 장비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통지수도 높일 예정"이라며 "소속 선수들과 고객들이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