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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고상형(고속버스 타입) 수소전기버스를 직원 통근버스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시범 현장 운영, 빅데이터 기반의 온실가스 관리 시스템 구축, 공급망 온실가스 감축 지원 강화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과기관인 CDP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