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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지난 11일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일본인 관광객 대상 '롯데면세점 패밀리 프리미어 with 트와이스'라는 타이틀로 트와이스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롯데면세점이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는 첫 번째 대규모 행사이다.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는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롯데면세점 또한 관광객 유치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다양한 K콘텐츠과 함께 고객들이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