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소변건강연구소(소장 심봉석)가 환자 및 보호자, 소변건강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와 국내 최초 소변건강캠프를 실시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이대서울병원 여성 교직원과 가족(50대 이상 어머니)을 대상으로 소변에 대해서 알아보고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단기 코스의 소변건강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에서는 비뇨의학과 교수들의 강좌, 배뇨전문간호사와 함께 하는 증상 자가진단, 골반건강 물리치료 체험, 건강 전문 트레이너가 진행하는 건강 요가 배우기 등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어 그는 "이번 건강강좌에 방광 관련 불편함이 있거나, 슬기로운 소변생활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강좌 문의 및 예약은 이대서울병원 소변건강연구소로 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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