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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선보이고 있는 20여 개의 초저가 PB 득템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득템 시리즈 누적 판매량을 살펴보면, 2,300원 핫바 득템 3종 400만개, 380원 라면 득템 300만개, 1,150원 쌀밥 득템 250만개, 800원 티슈 득템 60만개, 4,900원 계란 득템 50만개로 나타났다. 각 상품들은 높은 가격 경쟁력으로 장보기 수요를 흡수하며 소분류별 판매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득템 시리즈의 지속되는 인기에 CU는 이달 20번째 상품 '볶음 김치 득템(2,500원)'을 내놓는다. 해당 상품은 낱개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150g의 소용량으로 출시되며, CU에서 판매하는 다른 소포장 볶음 김치 상품보다 30%나 저렴한 수준에 구매 가능하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고 있는 득템 시리즈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소용량 반찬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근거리 대표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득템 시리즈와 할인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