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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대형상용, 파비스, 캐스퍼 제외)와 제네시스, 기아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변동금리 신차 할부'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변동금리 신차 할부는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납부기간 중 언제든지 중도상환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변동금리 신차 할부는 60개월 할부 단일상품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할부기간 동안 매월 일정한 금액의 월 납입금을 상환하는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으로 운영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고객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자동차금융 상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변동금리 신차 할부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특히 급격한 상품 금리 변동 때문에 차량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은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